【2010SBS】【人生真美丽】【剧毕】温馨大结局，享受真人生，家和万事成！

walkerhill

原帖由 Jarvis.P 于 2010-4-4 13:33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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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神男人楼刨到TNS全国的数据,应该是从新闻里面翻出来的

昨天的收视确实都不高,不说三兄弟,就说前档播的邻居的冤家3.20的AGB全国是18.1,3.27是20.5,可是昨天也只有16.6(这里都是用星期六的数据做比较的)
通过 ...

除了文編劇的三兄弟一直都維持那個收視率之外
其它的都差不多

話說那個檔真是K家的天下
偶印象中就是松藥店的兒子還有傳聞中的七公主
都是在那個檔期

偶在整理新聞也有看到TNS收視率
TNS怎麼常在假日放假
偶很久沒整理假日收視率不清楚
很早以前整理的時候
都不會醬說

偶把新聞貼過來


‘인생은 아름다워’ 15.6% ‘신불사’-‘김만덕’ 격차 벌리고 1위 수성
'人生很美麗'15.6%'神的男人'-'金萬德'收視率差距擴大,穩住第一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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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김수현 신작 '인생은 아름다워'가 훈훈하고 따뜻한 전개로 호평 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4월 3일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 5회는 전국기준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28일 4회 방송분이 기록한 15.7%와 비슷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12.8%, KBS 1TV '거상 김만덕'은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생은 아름다워'와의 격차가 벌어졌다.

현재로서 '인생은 아름다워'가 강세를 보이고 있찌만 각각 주말극, 사극, 오락물이라는 장르적 특징을 갖고 있는 만큼 독보적인 1위가 부각되지 않은 채 3분할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수상한 삼형제'는 3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SBS '이웃집 웬수'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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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0-4-4 14:51 编辑 ]

walkerhill

原來昨天的拋棄
是景修說拋棄我也沒有關係
偶們都誤會了.......
偶們當時討論以為景修說為了泰燮要拋棄一切
讓泰燮理解他
原來是就算你拋棄我也沒有關係
景修的愛挺偉大的說
難怪昨天韓飯的討論都是眼淚.................................

‘인생은 아름다워’ 동성애자 묘사 “공감” VS “불편” 반응 엇갈려"
'人生很美麗' 同性戀的描述 "同感" VS "不能接受" 反應交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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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차연 기자]
SBS ‘인생은 아름다워’가 동성애자들의 심리적 고통을 자세히 묘사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은 4일 방송된 5회에서 동성 커플 태섭(송창의 분)과 경수(이상우 분)가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있는 것에 대해 고통을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경수는 집안에 커밍아웃을 한 상태. 서울 집에 다녀온 뒤 그는 부모님이 자신을 전염병 환자 보듯 하고 여동생이 자신 때문에 파혼당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혼자 짐을 지고 가는 게 낫겠다”고 커밍아웃한 사실을 후회했다.

하지만 경수는 사랑하는 연인 태섭이 더 걱정이다. 강인한 경수와는 달리 태섭은 여리고 섬세한 성격이기 때문. 하지만 태섭은 근무하는 병원 복도에서 메가폰을 들고 ‘나는 게이다’라고 외치고 싶을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결국 그는 “가장 큰 고통은 다르게 태어났다는 거보다 세상을 속이고 있다는 거야”라고 괴로운 심정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시청자 게시판에는 동성애 이슈를 다룬 글이 여럿 올라왔다.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하다”는 입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가족 모두가 보는 드라마에서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 시청자는 “아무리 노력해도 동성애 관련 내용이 포함된 드라마를 온 가족이 시청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시청을 중단한다”는 과격한 내용까지 올렸다.

하지만 동성애를 그리는 것을 옹호하는 입장도 만만치 않다. 다양성의 측면에서 ‘인생은 아름다워’가 동성애를 다루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또 송창의와 이상우의 빼어난 연기가 동성애를 불편하지 않게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호평도 이어졌다.

한편 자신을 실제 동성애자라고 밝힌 한 시청자는 “송창의 이상우 두 분이 실제 사랑해 보라. 그러면 더 리얼한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 시청자는 일련의 논란에 대해 “중세시대 마녀사냥 해 자기들 신념에 어긋난 사람들을 잡아다 화형 시키고 죽이는 꼴”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차연 sunshi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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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0-4-4 14:10 编辑 ]

walkerhill

偶轉星球風鈴跟yen的討論轉過來
偶還沒看5中字
可是看了心得真的很感人很想哭說

風鈴的討論

看完EP005中字
心疼起景修和泰燮的愛情來了
雖然我一直對同性戀沒任何看法
但以前對於同性戀
並不知道他們的心中會是那麼苦
然而這次透過編劇及二位演員的演出
才真正了解到同性二人間的愛情
心裡必須承受多少壓力

景修母親把景修當成怪物
父親對他孤立,弟弟對他排斥
尤其景修提到他弟弟因為他而失去結婚機會
景修心中的自責,但卻又無能為力改變性向
那種痛苦與矛盾令人心痛

也看到景修怕泰燮無法承受未來的壓力
而說出[即使放棄我,我也能體諒]
那種必須放棄自己最愛的無奈

泰燮也是...面對自己的無能為力
更讓他多次產生了不想活下去的想法

這2人間的愛情真的很為他們心痛與難過

yen的討論

我剛也認真的把5的中字剪輯看了一次...
比起我愛你,你不愛我...
跟我愛你,但是你不能愛我...
似乎傷痛的多...
二人之間,不是相不相愛的問題
而是親人之間,無法諒解,
無法體會,無法放下的問題
試問如果是自己的家人
是否能夠接受
這個答案,我並不知道,
但是看在眼裡,
景泰之間的痛苦,
對愛情對人生的失望,
感到心痛了...
即使放棄我也沒關係...
我能體會的...

轉李尚禹中文網

景修說不想活了
偶好心痛呀.......
景修你要堅強活下去
你不是怪物
你也是可以去愛的人......................

walkerhill

‘인생은 아름다워’ 동성애자를 향한 사회의 시선, “넌 괴물이야!”
'人生很美麗'同性戀者面向了社會的視線'你是怪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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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동성애를 가진 자식을 둔 엄마의 절규가 울려 퍼졌다. 아들의 성적취향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경수(이상우 분)의 엄마가 “이러다 목을 메고 늘어질 것”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던 것.

이 날 방송에서는 태섭(송창의 분)이 동성애자임을 모른 체 채영(유민 분)과의 혼담을 이야기하며 설왕설래라는 가족의 모습이 전해졌다. 또한 동성애로 인해 한 번의 이혼을 겪고 사회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삶을 사는 경수를 지켜보는 또 다른 가족의 모습도 이어졌다.

그에 반해 태섭과 경수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워가며 상대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표현해 애틋함을 더했다. 거기에 더해 태섭은 민재(김해숙 분)의 촬영을 위해 경수를 소개하며 가족들과의 전면전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경수는 자신은 가족에게 연쇄살인범과 다름 없는 범죄자 취급을 받는다며 “내 동생은 나로 인해 약혼까지 파기됐다”고 힘겨운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태섭에게 “마음약한 네가 그런 일들을 견뎌낼지 걱정된다”며 “나를 포기한다고 해도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려는 태섭에게 쉽지 않은 일임을 전하고자 한 말이었다.

그러자 태섭은 “채영과의 결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이 아니다”라며 현실과 타협하려 했던 자신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그렇게 살면 자신에 대한 혐오감을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며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위해 경수와의 사랑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또한 “나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남들과 다르게 태어났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라 토로하며 축복 받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아픔을 전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이 작품으로 인해 동성애자들이 사회적 시선에서 좀 더 자유롭게 되길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다. 이어 “동성애자에 대한 탄압은 인종차별과 다를 바 없다”며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동등한 대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공중파에서 동성애에 대해 우호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든다”는 의견도 전해졌다. 반면 “두 사람의 키스씬까지 진행될지 궁금하다”며 동성애를 드러내는 수위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신아인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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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404133950258b0&linkid=4&newssetid=1352

[ 本帖最后由 walkerhill 于 2010-4-4 14:16 编辑 ]

walkerhill

‘인생은 아름다워’ 유민 “결혼하겠다” 폭탄선언
'人生很美麗' 彩瑛"結婚"爆炸性宣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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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차연 기자]
SBS ‘인생은 아름다워’의 유채영(유민 분)이 양태섭(송창의 분)의 집을 찾아와 가족들에게 “결혼하겠다. 도와달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4월3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에서는 채영이 태섭 몰래 집에 찾아와 태섭모 김민재(김해숙 분) 양병태(김영철 분) 할머니(김용림 분)에게 인사했다. 헤어진 줄 알았던 태섭의 여자친구가 찾아오자 민재 병태 할머니는 얼굴에 화색이 만연했다.

특히 채영이 “어머니께서 보내 준 문자 때문에 힘을 얻었다”고 하자 민재는 기뻐 어쩔 줄 몰라 했다. 민재는 태섭의 새어머니로 서로 데면데면한 상황. 게다가 채영과 헤어졌다는 태섭의 말에 몰래 채영에게 문자를 보냈다 크게 싸웠던 만큼 채영의 말에 입이 귀에 걸렸다.

민재는 채영이 집에 돌아간 뒤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놓은 채영의 사진을 가족들에게 모두 보여주며 벌써 며느리가 된 듯 신나 했다. 하지만 이는 결국 안될 일. 가족들은 아직 모르고 있지만 태섭은 남자를 좋아하는 동성애자이기 때문.

저녁식사 자리에서 막내 초롱(남규리 분)이 “가족 모두 사진을 봤다. 다 마음에 들어 한다”고 했지만 태섭은 채영과의 관계에 대해 신경 끄라며 펄펄 뛰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동성애자인 태섭과 경수가 세상의 편견에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태섭은 연인 경수(이상우 분)가 괴롭다며 커밍아웃한 고통을 토로하자 “고통스러운 건 세상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라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차연 sunshi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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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404075202534e7&linkid=4&newssetid=1352

sallycc

QUOTE "Ps.哪位亲两家的中字都看了,第五集那家的做得比较好,我好确定看哪家的...."

i think FK did a better job ... i used Google to translate this piece of news: ‘인생은 아름다워’ 동성애자 묘사 “공감” VS “불편” 반응 엇갈려" ('人生很美麗' 同性戀的描述 "同感" VS "不能接受" 反應交錯)...based on what i read in english, FK's translation seems to be more accurate for the scene between景修 & 泰燮 in the bar...

欣空蔚蓝

即便是正常的结婚都会牵扯到两个家庭，更何况是男男恋，估计让这家里的任何一个人理解泰燮都难。。。
其实南相美那对也挺有看头的，很可惜不会成为焦点。。

筱白

因为感觉今天FK版的也有不少差池，因此又特意看了玩玩的。
给大家建议：47分前，玩玩的错误比较少，关键地方比较清楚；
关键是景修跟妈妈在机场的对话，FK的比较影响理解。
47分后，尤其是泰景在酒吧的对话，FK的更准确！
我都恨不得把两家的给P到一起，许多地方刚好可以互补！

ulysess2009

谢谢亲~~~~
刚看的时候，
FK显示连接失败，所以看不到，现在好了！

关于二叔炳俊看到景修与泰燮抱抱的画面，
我认为，他应该不会怀疑到是恋爱关系，最多有点疑惑~~~

筱白

馨幽亲好，在这儿也打声招呼！
不知亲是否认得我，呵呵~~

烟雨中

多谢猪猪的几则新闻转帖，看来韩国那边也是很有争论的
接受还是不接受呢，真的要留时间让人慢慢转变观念
金编作为老一辈的编剧能写这个题材本身就是个突破，相信随着剧情的深入，大部分观众是会认同的

PS不喜欢彩英这个女人，她本身条件也很好的，为啥非得缠着泰變呢，一意孤行，这样只能给人困扰

何必有我

原帖由 筱白 于 2010-4-4 17:02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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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为感觉今天FK版的也有不少差池，因此又特意看了玩玩的。
给大家建议：47分前，玩玩的错误比较少，关键地方比较清楚；
关键是景修跟妈妈在机场的对话，FK的比较影响理解。
47分后，尤其是泰景在酒吧的对话，FK的 ...

就是说阿,合起来就好了
特别是看剪辑版的时候.

不过,机场哪里
玩玩说飞机失事就结束了
应该是fk说下飞机就结束才对吧
看玩玩说飞机失事就结束
偶吓一跳,景修怎么说出这么恶毒的话

酒吧就无疑是fk的好理解
按fk的翻译话
宋的角色视乎在表明态度
不愿意虚伪的活.
还有,如果我没有理解错的话
景修不是自愿公开的
好像是被发现了
可能还有所谓的丑闻类
因此也影响到妹妹吧
景修的妈妈也是头发有些散落
因为不能理解儿子
又心疼自己的子女,
也很痛苦吧

何必有我

原帖由 烟雨中 于 2010-4-4 18:1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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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谢猪猪的几则新闻转帖，看来韩国那边也是很有争论的
接受还是不接受呢，真的要留时间让人慢慢转变观念
金编作为老一辈的编剧能写这个题材本身就是个突破，相信随着剧情的深入，大部分观众是会认同的

PS不喜欢 ...

她不知道阿
可能是太喜欢泰了
爱得多的人总是很累的
何况泰对她老说些模棱两可的话
还有
就是可能因为她逼得紧了
泰才会说出酒吧的那番话....(指fk版的翻译)

烟雨中

原帖由 何必有我 于 2010-4-4 18:1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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她不知道阿
可能是太喜欢泰了
爱得多的人总是很累的
何况泰对她老说些模棱两可的话
还有
就是可能因为她逼得紧了
泰才会说出酒吧的那番话....(指fk版的翻译)

我不觉得彩英是真的喜欢泰變，她是个很自私的女人
泰變已经多次跟她说他俩是没可能了，只不过没说绝情的话，留有情面的
但她呢，没跟泰變商量就直接到人家家里，在这方面比景修还强势
她是那种做不成夫妻连朋友都没得做的类型

yenjay

以下为EP5美图...(共28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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